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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 이야기

4대강 사업으로 첫사랑과 걸었던 그곳이 없어진다면?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는 리본달기 캠페인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그중 "첫사랑과 함께 걸었던 낙동강변"이라는 문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4대강 사업이 된다면 더이상 그곳을 볼 수 없겠지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 하나 둘씩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사라집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입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 노소, 외국인 모두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리본을 쓰지 못하신 이야기가있으신가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