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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북한 기타천재 유치원생과 한국의 정성하 군이 만난다면?? 북한 함흥시 신흥유치원생 강은주라고 합니다. ^^ 4~5살로 추청된다고 하더군요. 2분 15초 쯤은 절정이에요!! 기타를 두드리며 어깨를 들썩이는게 이미 천재.. 우리나라에도 세계적인 기타 신동이 있지요? 정성하군입니다. 이 둘이 만나서 함께 공연을 해보면 어떨까요? 강은주는 아마 6살 정도 되어겠지요. 정성하군은 어느덧 14살입니다. 기타 남매같을거 같네요. 통일이란 벌거 아닌듯 싶습니다. 같이 노래 부르고 같이 춤추고. 공연기획자인 탁현민씨가 말하더군요 "6.15선언 3주년 기념으로 평양, 도쿄, 서울에서 각 한번씩 공연했었습니다. 북쪽의 사람과 공동연출 했었습니다. 서울 공연 내내 신경썼던 건 공연보다 다른 것이었습니다. 금강산 공연단과 곱창도 먹고 노래방도 갔었습니다. 금강산 공연단과 한국 가족들.. 더보기
쌀이 남아 돈다? 남아 썩어간다? 이명박 정부의 놀부 심보.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식생활 문화가 바꼈다. 삼시세끼 밥만 먹다가 이제는 빵, 스파게티 등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하고 있다. 그 결과 우리 쌀 소비량은 감소했고 남한의 쌀은 남아 돌게 되었다. 그러면 농사를 적게 지면 되지 않냐고 누군가는 물을 수 있다. 가방끈 짧은 내 생각은 이렇다. 우리나라 수준에서 식량의존도가 커지면 후에 석유값이 폭등하거나 식량을 담보로 국제의 압박이 있을때 우린 꼼짝없이 당할 것이다. 농사는 우리의 뿌리이다. 우리가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 식량 자립은 필수이다. 그래서 농사를 지켜야한다. 이만 농사에 대한 중요성은 각설하고 지금 쌀이 남아도는 상황을 이야기 하자. 김대중 대통령 2000년부터 30만톤을 시작으로 북한에 250만톤을 보냈었다. 노무현 대통령 때는 2년동안 350여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