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쌀이 남아 돈다? 남아 썩어간다? 이명박 정부의 놀부 심보.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식생활 문화가 바꼈다. 삼시세끼 밥만 먹다가 이제는 빵, 스파게티 등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하고 있다. 그 결과 우리 쌀 소비량은 감소했고 남한의 쌀은 남아 돌게 되었다. 그러면 농사를 적게 지면 되지 않냐고 누군가는 물을 수 있다. 가방끈 짧은 내 생각은 이렇다. 우리나라 수준에서 식량의존도가 커지면 후에 석유값이 폭등하거나 식량을 담보로 국제의 압박이 있을때 우린 꼼짝없이 당할 것이다. 농사는 우리의 뿌리이다. 우리가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 식량 자립은 필수이다. 그래서 농사를 지켜야한다. 이만 농사에 대한 중요성은 각설하고 지금 쌀이 남아도는 상황을 이야기 하자. 김대중 대통령 2000년부터 30만톤을 시작으로 북한에 250만톤을 보냈었다. 노무현 대통령 때는 2년동안 350여톤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