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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청와대의 4대강 여론 싸움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매일 '4대강'을 검색어에 넣는다. 그날의 뉴스, 블로그, 트윗을 살펴보는데 내 하루의 시작이다. 지루할 수도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늘 놀라운 소식들이 터져나온다. 어떤 때는 아침과 저녁의 이슈가 다르다. 장마철, 4대강 홍보 대국민 여론전 집중기간 ▲장맛비 속에서도 공사는 계속된다. 청강부대의 군인 생명들도 위험해지고 있다.(사진 경향신문) 장마전 공사 진척이 어려워 장마기간을 대국민 여론전의 집중 기간으로 정했다는 청와대. 대형 방송사와 조중동, 케이블 등 언론을 장악해보지만 생각대로 안되는 듯하다. 웹 2.0시대에 맞춰가려 하지만 어쩌겠나. 어버이들인데. 그래도 블로그, 홈페이지, 트윗 .. 애 많이 쓰고 있다. 쓰면 뭐하나.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에게 웃음을 줄뿐인걸. 점점 흐름을 타고 있는.. 더보기
여름 휴가 4대강 훼손명소투어 강추! 지나간 한겨레21을 읽다가 이대로 묻히긴 아까운 기사라 다시 살립니다. ^^ 더운 여름에 4대강 훼손 명소 투어 하시면서 아이와 함께 환경교육도 하고 사회참여 경험도 해보면 어떨까요? 대학생들도 요즘 농활겸 왔다간다고 합니다. 눈으로 보는 4대강 훼손 투어 후 인증샷 올려보세요! **널리 알리기 위해 추천하는거 잊지 마세요~^^ **4대강 공사중단을 위한 국민행동 제안 http://j.mp/azSIAY » 충남 부여군 부여보 준공 현장. 아래쪽 인근 둔치도 황무지로 바뀌었다. 사진은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지난 5월26일 금강정비사업 주요 현장을 항공 촬영한 것이다. 단체는 “보 건설, 준설, 정비사업, 둔치 공원사업 등으로 금강 전 구간이 공사장이 되어 파괴·훼손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종교인·지식인·시민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