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장활동가들이 말한다."4대강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 왼쪽부터 생태지평연구소 김종겸, 녹색연합 황민혁, 녹색연합 이선화 6월 30일 생명평화 대화마당에 여주 신륵사 여강선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3분의 활동가들을 모셨다. 각 단체에서 파견되어 여강선원에서 지내며 어떤 일을 하는지 들어보았다.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 김종겸(이하 김) : 개원된 그날과 동시에 파견나와 여주에서 모니터링 활동하고 있다. 저는 수질 모니터링을 맡고 있고, 4대강 전구간에서 나오는 수질 같은 거나 경관 상태 같은 것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요즘은 장마 전이라 공사 구간에서 강을 준설하기 전에 했었던 가물막이(흐르는 물을 막기 위하여 임시로 만들어 놓은 시설물) 를 우기 전에 철거하고 있다. 철거 작업 중심으로 상반기 공사를 거의 다 마무리하는 시점에 있다. 이선화(이하 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